바람房/꽃사진

[眞師日記] 서울대공원 장미

바람아님 2022. 6. 18. 06:35

5월달 달력을 하루 남겨 놓은 지난달 30일 5월의 여왕을 쫒아다니던 촬영의 엔딩촬영이 있었다.

한번 가려면 안산으로 내려가 4호선을 타고 빙둘러가야 하기 때문에 예전처럼 자주 가지 못하는

서울대공원 테마파크 장미원이 오늘의 촬영 목적지다.

 

사실 이번 대공원 촬영은 두번째다.지난 24일 햇볕이 쨍쨍 내려 쬐는날 찾아와 촬영 했는데 너무 강한

햇빛으로 망쳤다. 그래서 오늘은 구름이 다소 끼어 촬영이 용이할것으로 보고 9시 입장을 맞추기 위해

일찍 서둘렀다. 역시 많은이들이 개장을 기다리며 정문앞에 삼삼오오 모여 있다.

나처럼 혼자 오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여러명이 함께 온다.

 

먼저 눈에 들어오는 곳은 작약원이다. 그러나 이미 쇠퇴기에 들어가 찍을게 별로 없다.

나름 장미는 아직도 싱싱해 보였다. 물론 먼저핀 꽃들은 시들어  모두 잘라 내고 있었지만...

오늘의 주제는 "호숫가의 장미원"이라는 컨셉으로 촬영을 했다.

 

끝으로 고향정원의 유채꽃을 담고 귀가 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좀더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서울대공원 테마파크 2022-05-30]

 

 

 

 

https://news.v.daum.net/v/20220607190020573

 

[포토친구] 호숫가의 장미원

호숫가의 장미원 서울대공원 테마파크입니다. 장미꽃이 피고 안 피고에 관계없이 장미원 가장자리 호숫가는 많은 이들이 즐겨 찾는 곳입니다. 장미 향 그득한 이곳을 오늘도 많은 이들이 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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