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2022. 10. 13. 03:01
20세기 초 프랑스 파리, 파블로 피카소의 몽마르트르 작업실은 보헤미안 예술가들의 집합소였다. 내로라하는 예술가들이 드나들었다. 마리 로랑생도 그중에 있었다. 우리에겐 기욤 아폴리네르의 시 ‘미라보 다리’의 주인공으로 더 유명하지만 사실 그는 남성이 지배하는 미술계에서 독자적 화풍으로 인정받고 성공한 극소수의 여성 중 한 명이다.
https://v.daum.net/v/20221013030117421
진정한 보헤미안[이은화의 미술시간]〈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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