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學,藝術/아트칼럼

상류층의 미덕[이은화의 미술시간]〈237〉

바람아님 2022. 10. 21. 08:09

동아일보 2022. 10. 20. 03:01

영어 단어 ‘채리티(Charity)’는 자선이나 자선단체를 의미하지만, 관용의 뜻도 있다. 관용의 나라 네덜란드에서는 예로부터 약자를 돕거나 자선을 베푸는 것이 중요한 미덕으로 여겨져 왔다. 야코프 오흐테르벌트가 그린 이 그림도 16세기 네덜란드 상류층 가족의 미덕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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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층의 미덕[이은화의 미술시간]〈237〉

 

상류층의 미덕[이은화의 미술시간]〈237〉

야코프 오흐테르벌트 ‘우아한 타운하우스 복도의 보모와 아이’, 1663년.영어 단어 ‘채리티(Charity)’는 자선이나 자선단체를 의미하지만, 관용의 뜻도 있다. 관용의 나라 네덜란드에서는 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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