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023. 1. 7. 10:00
겨울 산행의 백미, 한라산 성판악코스
하얀 눈이 내린 날 수목마다 눈꽃이 만발한 설국을 기대하며 제주로 겨울 여행을 떠났다. 거리가 멀다할 뿐, 한라산은 눈꽃이나 서리꽃을 볼 수 있는 육지의 명산에 비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제주도에 갈 때 비행기를 이용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시간 여유가 있다면 지역의 명소를 구경하고 여객선을 타는 방법도 고려해 볼 만하다. 완도에서 여객선을 탔다. 완도항에서 다도해일출공원과 완도타워가 걸어서 다녀올 수 있는 거리여서 잠시 짬을 내면 다도해 절경을 즐길 수 있다
https://v.daum.net/v/20230107100040563
1100고지 설경... 백록담까지 환상의 눈꽃 산행 [박준규의 기차여행, 버스여행]
'記行·탐방·名畵 > 기행·여행.축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하얀 성지' 자작나무숲으로 향하는 순례행렬 [사진잇슈] (1) | 2023.01.14 |
---|---|
서울의 명산이 수묵화로 피어나는 순간…도봉산에서 만난 상고대[전승훈의 아트로드] (3) | 2023.01.10 |
"경제효과 1조"…순천만·태화강 따라하기, 국가정원 23곳 추진 (2) | 2023.01.06 |
겨울 등산, 이것만은 꼭 준비하세요 (1) | 2023.01.05 |
철따라 '비경' 품은 전남 으뜸숲 방문해볼까? (0) | 2023.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