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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을읽다]'정찰용 풍선' 中, 이번엔 美 위성 감시 들통

바람아님 2023. 3. 6. 13:41

아시아경제 2023. 3. 6. 11:26  수정 2023. 3. 6. 11:34

중국이 정찰용 풍선에 이어 인공위성을 동원해 미국 등 다른 나라들의 위성을 감시하다가 들통났다.

우주전문매체 스페이스닷컴은 지난 3일(현지 시각) 중국이 2018년 하반기 지구정지궤도(GEOㆍ약 35000km)에 올린 통신기술실험위성 3호(TJS-3)가 최근 미국 우주군이 운영하는 군사통신위성 USS 233·USS 298호를 근접 정찰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미국 우주군과 민간 업체들이 공동운영하는 우주상황감시 정보 제공 사이트 '위성 대시보드(Satellite Dashboard)가 공개한 우주 상황 감시(SSA) 데이터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데이터상 TJS-3호는 지난해 10월21일 USS 233호 위성에 약 6.2km까지 근접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TJS-3호 위성은 이름처럼 발사 목적이 정확히 알려지지 않은 채 비밀 임무를 띠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특히 궤도에 올라간 후 작은 부속 위성을 사출해 관심을 모았었다.


https://v.daum.net/v/20230306112614097
[과학을읽다]'정찰용 풍선' 中, 이번엔 美 위성 감시 들통

 

[과학을읽다]'정찰용 풍선' 中, 이번엔 美 위성 감시 들통

중국이 정찰용 풍선에 이어 인공위성을 동원해 미국 등 다른 나라들의 위성을 감시하다가 들통났다. 우주전문매체 스페이스닷컴은 지난 3일(현지 시각) 중국이 2018년 하반기 지구정지궤도(GEO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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