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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10년 뒤처졌다…"1조 과감한 베팅" 양자기술 추격 전략은

바람아님 2023. 3. 12. 10:31

머니투데이 2023. 3. 12. 08:30

[MT리포트] 양자기술, 퀀텀점프를 꿈꾸다(下)

[편집자주]
우리나라의 'IT(정보통신) 강국' 지위가 흔들리고 있다. 반도체와 AI(인공지능) 등 미래 전략기술의 핵심이 될 양자기술 수준이 선진국에 크게 뒤떨어져 있어서다. 그럼에도 양자기술 육성을 위한 법안은 여전히 국회에서 잠자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강조하는 양자기술 수준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킬 방법을 찾아본다.


尹정부, 양자기술 추격에 '1조' 베팅…미국·EU 추격 속도전

10일 과학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달 초 '양자과학기술 플래그쉽 프로젝트'를 기획해 예타를 신청했다. 내년부터 오는 2031년까지 8년간 총 9960억원이 투입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양자컴퓨터·통신·센서 분야 핵심 기술을 확보하는 계획이다.

"선도국과 10년 격차"…한국 양자기술 생존전략 '통신·센서'
양자기술의 산업화 수요는 그 한계를 예단할 수 없을 정도로 무궁무진하다. 국내 전문가들은 양자기술 선도국과 격차를 5~10년 차이로 보면서도 양자통신과 센서 분야는 경쟁력이 있다고 평가한다.

양자기술은 이 양자 특성을 정보통신(IT) 기술에 접목한 것이다. 양자상태를 생성해 제어하거나 측정하고 분석하는 기술이 양자기술이며, 통상 △양자컴퓨팅 △양자통신 △양자센싱으로 구분된다.

https://v.daum.net/v/20230312083001584
한국이 10년 뒤처졌다…"1조 과감한 베팅" 양자기술 추격 전략은

 

한국이 10년 뒤처졌다…"1조 과감한 베팅" 양자기술 추격 전략은

[편집자주] 우리나라의 'IT(정보통신) 강국' 지위가 흔들리고 있다. 반도체와 AI(인공지능) 등 미래 전략기술의 핵심이 될 양자기술 수준이 선진국에 크게 뒤떨어져 있어서다. 그럼에도 양자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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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강국' 흔들?…"尹대통령도 열공 중" 양자기술, 한국의 현실(머니투데이  2023. 3. 12. 07:00)
[MT리포트] 양자기술, 퀀텀점프를 꿈꾸다(上)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19일(현지시간) 취리히 연방공과대학에서 열린 '양자 석학과의 대화'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