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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의 슬픔… 몸을 태워 저항하는 사람들[송재윤의 슬픈 중국]

바람아님 2023. 3. 11. 18:04

조선일보 2023. 3. 11. 09:00  수정 2023. 3. 11. 12:54

송재윤의 슬픈 중국: 대륙의 자유인들 <69회>

2022년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26세 가수, 81세 유목민 마을 주민의 분신
2022년 2월 25일, 결혼하여 딸을 하나 둔 26세의 체왕 노르부는 라싸의 포탈라궁(宮) 앞에서 구호를 외치며 스스로 몸에 불을 질렀다. 라싸의 티베트 자치구 인민 병원으로 옮겨져서 신음하다가 3월 첫째 주 숨을 거두었다.

2022년 3월 27일 81세의 타푼(Taphun)은 쓰촨성 티베트 자치주의 사찰 앞에서 스스로 몸을 불살랐다. 

지난 14년 줄곧 이어진 티베트인 분신의 긴 행렬에서 두 사람은 각각 157번째, 158번째의 인물이었다. 2000년대 첫 번째 분신은 2009년으로 소급된다.

중국공산당이 강점하기까지 티베트는 독립국이었습니다.
1935년대 중국공산당이 아바 지역을 처음 점령한 이후 200년대까지 3세대에 걸쳐 자행해온 폭력과 만행의 역사를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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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의 슬픔… 몸을 태워 저항하는 사람들[송재윤의 슬픈 중국]

 

티베트의 슬픔… 몸을 태워 저항하는 사람들

송재윤의 슬픈 중국: 대륙의 자유인들 <69회> 2022년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26세 가수, 81세 유목민 마을 주민의 분신 체왕 노르부(Tsewang Norbu, 1996-2022)는 티베트족 가수이다. 티베트 자치구 나그취(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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