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文化/演藝·畵報·스포츠

'충격' 류현진도 3억여원 뜯겼다... 경찰, '공갈혐의' 임혜동 구속영장 신청

바람아님 2024. 1. 19. 01:03

마이데일리 2024. 1. 19. 00:01

김하성(29)을 협박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임혜동(28)에게 추가 혐의가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바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7)에게도 거액을 뜯어낸 것이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8일 공갈 혐의로 임혜동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충격이다. 김하성에 이어 류현진에게도 손을 뻗은 것으로 전해졌다. 임혜동은 지난 2021년 류현진의 로드 매니저로 활동하던 중 둘 사이의 갈등을 빌미로 수억원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류현진은 임혜동에게 3억여원을 건넨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앞서 김하성과는 폭행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상황은 이렇다. 김하성과 임혜동의 사건은 2년 전 발생했다. 두 사람은 한 술집에서 술자리를 하다 실랑이가 벌어졌고, 그  후 임혜동이 김하성에게 폭행을 문제 삼아 합의금을 요구했다.


https://v.daum.net/v/20240119000115745
'충격' 류현진도 3억여원 뜯겼다... 경찰, '공갈혐의' 임혜동 구속영장 신청

 

'충격' 류현진도 3억여원 뜯겼다... 경찰, '공갈혐의' 임혜동 구속영장 신청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김하성(29)을 협박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임혜동(28)에게 추가 혐의가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바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7)에게도 거액을 뜯어낸 것이다.

v.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