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한 명문대 여학생이 멋진 모습으로 변해 8년 전 자신을 놀렸던 남학생에게 통쾌하게 복수한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데일리 메일은 영국 옥스퍼드 대학에 재학 중인 루이사 매닝(22)이 자신에게 데이트 신청을 한 남학생에게 퇴짜를 줘 복수했다고 전했다.
10대 시절 뚱뚱했던 매닝은 학교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했고, 특히 그녀를 '괴물남'이라고 부르며 심하게 괴롭혔던 한 남학생을 잊을 수 없었다.
9일 데일리 메일은 영국 옥스퍼드 대학에 재학 중인 루이사 매닝(22)이 자신에게 데이트 신청을 한 남학생에게 퇴짜를 줘 복수했다고 전했다.
10대 시절 뚱뚱했던 매닝은 학교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했고, 특히 그녀를 '괴물남'이라고 부르며 심하게 괴롭혔던 한 남학생을 잊을 수 없었다.
↑ 영국의 한 명문대 여학생이 멋진 모습으로 변해 8년 전 자신을 놀렸던 남학생을 통쾌하게 복수한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데일리메일은 영국 옥스퍼드대학에 재학 중인 루이사 매닝(22)가 자신에게 데이트 신청을 한 남학생에게 퇴짜를 줘 복수했다고 전했다. 8년전과 현재 매닝의 모습. (사진출처: 매닝의 페이스북)
이후 매닝은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날씬해졌고, 자신감을 되찾았다.
그런데 이 남학생이 데이트 신청하는 뜻밖의 일이 벌어졌다.
이 남학생은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너 정말 많이 예뻐졌다"면서 "8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너를 놀리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매닝은 데이트 신청을 단칼에 거절하려다 더 확실하게 퇴짜를 주기로 했다. 그녀는 데이트 약속을 한 레스토랑에 약속 시간 먼저 찾아가 직원에게 미리 준비한 편지와 자신의 예전 사진을 전해 달라고 부탁한 뒤 집으로 돌아왔다. 이후 루이사는 이 편지를 자신의 페이스북에도 게재했다.
그녀는 편지에서 "너와 네 친구들이 3년 간 뚱뚱하다고 나를 '괴물남'이라고 놀렸던 거 기억나? 이건 너에게 기억을 상기시켜주기 위해 보내는 카드야. 다음에 날 생각할 땐 사진 속 저 소녀를 기억해. 왜냐 하면 저 소녀가 오늘밤 너를 찬 사람이니까"라고 적었다.
그녀의 이런 통쾌한 복수는 많은 사람의 지지를 받았고, 페이스북에 게재된 이 내용은 이미 1만9000번 이상의 '좋아요'를 얻었다.
'生活文化 > 세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신 음부 3D 데이터 배포해 체포됐던 일본 女예술가 또 체포 (0) | 2014.12.17 |
---|---|
상관과 잠자리는 기본 엉덩이 성형은 옵션 (0) | 2014.12.16 |
'뜨거운 컵라면' 맞은 여자 승무원..중국판 '땅콩 회항' (0) | 2014.12.14 |
2시간 동안 무려 180차례 오르가즘 느끼는女 사연 (0) | 2014.12.13 |
예쁘면 범죄자도 좋은가?..美소녀 머그샷 인기 (0) | 2014.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