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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의 트루스 오디세이] 개표 조작? 상대편이 하면 ‘망상’ 우리편이 하면 ‘합리적 추론’

한국일보 2020.04.23 04:30 진중권의 트루스 오디세이 개표 조작? 상대편이 하면 ‘망상’ 우리편이 하면 ‘합리적 추론’ <15> 음모론의 세상 과학적 논증 외양 갖춘 엉터리 추론 오류 많지만 대중 선동에는 효과적 김어준 음모론 비판하던 우파들, 사전투표 결과 두고 ‘조작설’ 띄워 ..

[김순덕 칼럼]황교안 역할은 끝났다

동아일보 2020-04-16 03:00 “黨을 담대하게 바꾸겠다”던 당대표 무능·오만한 정부여당 견제하고 나라 무너지는 것 막기 위해 뭘 했나 이기려면 뭐든지 한다는 절박함, 박근혜 정부 총리 출신에겐 없었다 총선 승리 정당에는 3대 법칙이 있다. 외연을 확장하는 혁신적 공천, 진영 심판론을 벗어난 미래 비전 제시, 그리고 절대 오만하지 않은 절박한 태도. 기사 전문(全文)은 아래 링크로 해당기사와 연결됩니다

[진중권의 트루스 오디세이]한 입으로 두말 하는 분열자들, 말이 안 통하는 세상

진중권의 트루스 오디세이 한 입으로 두말 하는 분열자들, 말이 안 통하는 세상 한국일보 2020.04.16 04:30 <14> 구조적 망각 ※시대의 독설가, 피아 구분 없는 저격수를 자처하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포스트 트루스’ 시대의 여러 현상들을 미디어 이론을 통해 조명해보는 글을 씁..

[김순덕의 도발]"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김순덕의 도발]"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동아일보 2020.04.12. 14:01 대통령을 지키겠다는 유세가 유독 도드라지는 총선이다. 청와대 출신 후보 윤건영이나 비례후보 최강욱은 물론, 청와대와 거리가 먼 경남지사 출신 김두관도 “대통령을 지키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비례정당 열린민주당은 아예 “친문, 친조국이 자랑스럽다”를 들고 나왔다. 11일 고민정의 선거운동장에선 “고 후보가 당선되면 대통령께서 참 좋아하고 기뻐할 것”이라는 응원도 등장했다. 국회의원 선거가 국민의 대변자를 선출하는 게 아니라 대통령 호위무사, 심지어 대통령의 기쁨조를 뽑아 올리는 행사가 된 느낌이다. 기사 전문(全文)은 아래 링크로 해당기사와 연결됩니다 [김순덕의 도발]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15일 투표 때는 잊지 않았으..

[강천석 칼럼] 4월 15일 선택이 우리 자식과 손자들 運命 결정한다

(조선일보 2020.04.11 강천석 논설고문) 집권 3년 만에 나라 族譜 바꿔버린 정권 이대로 두면… 후손들에게 포퓰리즘이란 전염병·유전병·풍토병 물려줄 건가 잘되는 나라는 '나'와 '너'로 갈려 피 터지게 싸우다가도 '그들'이 등장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우리'로 '하나'가 된다. '그들'에는 ..

[진중권의 트루스 오디세이]공적 정당을 사적 기업처럼 운영… 부끄럼 없이 비례 위성정당 만들어

진중권의 트루스 오디세이 공적 정당을 사적 기업처럼 운영… 부끄럼 없이 비례 위성정당 만들어 한국일보 2020.04.09 04:30 <13> 소비자 민주주의 ※시대의 독설가, 피아 구분 없는 저격수를 자처하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포스트 트루스’ 시대의 여러 현상들을 미디어 이론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