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고의 백합소 홍상고의백합소(紅裳袴衣白蛤笑) 예전에 어느 양반집 대감이 직접 돌아다니며 며느리감을 구하러 다니던 중 한 마을의 우물가를 지나치다 보니 한 처녀가 물을 긷고 있었다. 차림새는 비록 남루 하지만 용모가 뛰어 나고 관상이 복스럽게 생긴 훌륭한 규수였다. 뒤를 따라가 보니 상민의.. 其他/유모어 2013.01.28
까불지말라 ♧나이 먹은 백수들이여 "까불 지 말라♧ 60대의 후반의 老夫婦가 자녀들을 모두 출가 시키고 단 둘이서 아파트 생활을 하고 있는 데 왕년에 한 가락하던 남편은 은퇴하여 늙은 백수 건달이 된 뒤로는 별로 할 일이 없어서 허구 헌날 집에 처 박혀 있 거나 근처 공원으로 산책이나 하는 것.. 其他/유모어 2013.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