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근 칼럼] 내 이름은 엔터테인먼트 중앙일보 2020.02.17. 00:43 문화산업에 냉소했던 범생들 오만과 편견, 뒤늦게야 반성 한국의 모순은 세계적 공감코드 일깨운 기생충은 자부심의 푯대 송호근 본사 칼럼니스트·포스텍 석좌교수 1980년대 중반 이역만리 미국 보스턴, 유학생 종강파티가 열렸다. 유학생과 가족들은 한 학기 살.. 其他/송호근칼럼 2020.02.18
[배명복 대기자의 퍼스펙티브] 은퇴 시기 늦출수록 더 받는 구조로 확 바꾼다 중앙일보 2020.02.13. 00:39 복잡하고 불평등한 연금 체계 국가연금 체계로 일원화 지출은 줄이고 수입은 늘려 연금 재정 안정과 지속성 도모 ━ 마크롱의 연금 개혁 드라이브 프랑스 정부의 연금 개혁에 반대하는 각종 노조 단체 조합원들이 지난달 16일 파리 시내에서 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其他/배명복칼럼 2020.02.14
[최재천의 자연과 문화] [560] 억울한 천산갑 조선일보 2020.02.11. 03:14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사회생물학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박쥐에서 천산갑을 거쳐 인간으로 전파됐을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 화난(華南)농업대학 연구진은 최근 다양한 야생동물에서 추출한 시료들을 검사한 결과 천산갑에서 나온 바이러스 유.. 其他/최재천의자연 2020.02.12
[최재천의 자연과 문화] [559] 질병의 민주화 조선일보 2020.02.04. 03:06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사회생물학 최초의 바이러스성 대유행(pandemic)은 1918년에 일어난 스페인 독감이었다. 당시 세계 인구의 3분의 1이 감염돼 적어도 5000만명이 사망했다.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참호 속에 다닥다닥 들러붙어 있던 병사들이 바이러스를 공유한.. 其他/최재천의자연 2020.02.05
[최재천의 자연과 문화] [558] 공감의 해, 경자년 조선일보 2020.01.28. 03:12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사회생물학 돼지의 해가 저물고 쥐의 해가 밝았다. 경자년(庚子年)이니 그냥 평범한 쥐가 아니라 흰쥐의 해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사람은 이름을, 쥐는 논문을 남긴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흰쥐는 생명과학 연구에 없어서는 안 될.. 其他/최재천의자연 2020.01.29
[배명복 칼럼] 친문, 반문 다 싫다는 당신의 선택 중앙일보 2020.01.28. 00:43 진보와 보수를 참칭하는 양대 정당에 철퇴 내리고 정치판 세대교체 이루려면 중간지대 유권자 역할이 중요 배명복 중앙일보 대기자·칼럼니스트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진보주의 정당을,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이 보수주의 정당을 표방하는 것만큼 가소로운 코.. 其他/배명복칼럼 2020.01.29
[송호근 칼럼] 다시 쓰는 '금수회의록' 신소설풍으로 <하> 중앙일보 2020.01.24. 00:32 호랑이 "마음고생 위로해야 공정" 승냥이 "냉정한 신조선책략 필요" 쥐 "묘란 사란 헤칠 협치가 중요" 곰 "숲 속 세평과 식견 들어야" 송호근 본사 칼럼니스트·포스텍 석좌교수 ◆호랑이=본원의 이름은 호랑인데 별호는 산군이올시다. 내가 흉포하다는데 하늘이 준.. 其他/송호근칼럼 2020.01.25
[최재천의 자연과 문화] [557] 지구의 열규(熱叫) 조선일보 2020.01.21. 03:12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사회생물학 최근 미국항공우주국(NASA)과 미국해양대기청(NOAA)의 관측에 따르면 2019년은 지난 140년 중 2016년에 이어 둘째로 더운 해였다. 2019년 평균기온은 20세기 100년 평균기온보다 섭씨 0.95도 높았다. 더욱 괄목할 만한 점은 가장 더웠.. 其他/최재천의자연 2020.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