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교직원 퍼주기' 하려고 서울대 법인화했는가 동아일보 2016.05.19. 03:15 서울대가 2011년 국립대에서 법인화된 뒤 공기업 뺨치는 방만 경영을 해온 것이 감사원의 감사 결과 드러났다. 사기를 높인다며 교원들에게 ‘교육연구장려금’으로 1인당 1000만 원, 직원들에게는 복지비로 1인당 평균 500만 원을 지급하면서 242억 원을 썼다. 법적 .. 時事論壇/時流談論 2016.05.20
[송평인 칼럼]보수는 섹시하지 않아도 된다 동아일보 2016-05-18 03:00:00 정치권에서 회자되는 協治… 본래 의미에서 크게 어긋나 한때의 合意가 지금은 협치로… 겉멋만 가득한 혼란스러운 용어 수지는 왜 섹시하지 않을까… 보수의 혁신은 섹시하지 않아도 아름다운 가치 추구하는 것 송평인 논설위원 지난달 총선 패배로 새누리당에.. 時事論壇/時流談論 2016.05.19
[사설] '공기 질 173위' 대한민국, 숨쉬기가 두렵다 서울신문 2016.05.17. 03:38 우리나라의 공기 질이 전 세계 180개국 중 최하위 수준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어제 미국 예일대와 컬럼비아대 연구진이 발표한 ‘환경성과지수 2016’에 나오는 수치다. 미세먼지와 황사, 이산화탄소 등으로 인해 뿌연 하늘이 지속되면서 공기 오염이 심상치 .. 時事論壇/時流談論 2016.05.17
[중앙시평] 더 많은 인재를 키워야 한다 [중앙일보] 입력 2016.05.16 00:30 이종화/고려대 경제학과 교수 전 아시아개발은행 수석이코노미스트 대한민국 역사에서 지금처럼 문화, 예술, 스포츠 분야에서 한국의 이미지가 전 세계적으로 높아진 때가 있었을까? 최근 종영한 ‘태양의 후예’는 중국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누리며 주인공.. 時事論壇/時流談論 2016.05.17
[뷰앤비전]한국형 양적완화 .. 국민은 봉인가? 아시아경제 2016.05.13. 11:01 경영학원론에 나오는 주식회사의 장점으로 소유주의 유한책임이 있다. 회사가 망해도 주주는 무한책임을 지지 않는 것이다. 그런데 요즘 우리나라 조선ㆍ해운회사의 상황을 보면 대주주는 유한책임조차도 안지고 빠져나가고 망해가는 회사는 구조조정이라는 .. 時事論壇/時流談論 2016.05.15
[노트북을 열며] 카리스마 없는 정치에 대한 기대 중앙일보 2016.05.13. 00:35 “지난 시절을 보면 대통령 중심제라고는 하지만 대통령으로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었어요.” 지난달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언론사 편집·보도국장 오찬간담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이렇게 말했다. 취임 후 경제를 살리려고 노력했지만 국회의 도움을 받.. 時事論壇/時流談論 2016.05.14
[중앙시평] 국민 보는 앞에서 “형님” 그리고 반말 [중앙일보] 입력 2016.05.10 19:09 김진/논설위원 공사(公私) 구별은 사회생활의 기본이다. 공적 행사와 사적 모임은 어법부터가 달라야 한다. 일반 국민에게 이는 상식이다. 그런데 오히려 정치 지도자들이 거꾸로 상식을 내동댕이치고 있다. 비록 1석이 모자라 제2당이 됐지만 새누리당은 엄.. 時事論壇/時流談論 2016.05.11
[글로벌 포커스] '한국은 미들파워'라는 고정관념 벗어던져야 (출처-조선일보 2016.05.11 박철희 서울대 일본연구소장 겸 국제대학원 교수) 한국은 강국의 추종자 역할만 하는 미들파워라는 사고의 함정에 빠져 강대국에 한반도 문제 위임하고 책임 방기하지 않는지 자성할 때 냉전 구도 해체 이룩하기 위해 다양한 수단 개발해 나가야 지난주 워싱턴에.. 時事論壇/時流談論 2016.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