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칼럼] 국민 수준이 정치 수준을 앞서기 시작했다 (출처-조선일보 2016.04.12 김대중 고문) 과거 정치인은 당당하고 孤高 표 급해도 선비답게 절제, 국민 이끌고가는 언행 보여줘 현 정치권은 수준 이하 행태… 이제는 국민이 정치 주역으로 내일 투표가 정치 수준 보여줄 것 "한 나라의 정치 수준은 그 나라의 국민 수준"이라고 했다. 정치의 .. 時事論壇/時流談論 2016.04.12
[특파원 칼럼/부형권]한국과 미국의 여성, 누가 더 평등한가 동아일보 2016-04-11 03:00:00 부형권 뉴욕 특파원 미국 특파원으로 일하면서 양성평등 문제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게 됐다. 크게 봐서는 ‘21세기는 여성의 세기’임을 믿고, 작게는 내 딸들의 미래와 직결되니까 그렇다. 미국은 한국보다 여성 인권이나 남녀평등에서 앞설 것이라고 생각했다... 時事論壇/時流談論 2016.04.12
[사설] 한·미 핵우산 독트린 검토할 만하다 서울신문 2016.04.08. 03:38 한민구 국방장관은 그제 국방부 기자단 인터뷰에서 북한이 조만간 핵탄두 폭발 시험을 감행할 가능성이 크다는 의견을 밝혔다. 그는 북한의 핵 소형화가 상당 수준 진전됐다고도 평가했다. 핵탄두를 만들어 터뜨리는 실험은 핵무기 보유의 마지막 단계로 인식되.. 時事論壇/時流談論 2016.04.11
[양상훈 칼럼] 大邱서 제동 걸고 光州선 깨버리길 (출처-조선일보 2016.04.07 양상훈 논설주간) 대구 폭력 공천 성공하면 독선 對 반감으로 국정 마비… 이 흐름 막을 곳은 대구뿐 제3당 광주 석권이면 사건… 지역·운동권 안주 야당 생리 제3당이 광주서 깨버리길 친박 측이 대구 유세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대구 선거 걱정 때문에 밤잠을 .. 時事論壇/時流談論 2016.04.07
[시론] 이념화하는 시진핑의 중국에 대한 경고 [중앙일보] 입력 2016.04.06 01:16 스타인 링겐 옥스퍼드대 명예교수 시진핑의 강력한 지도력 아래 새로운 중국이 부상하고 있다. 확신에 차고 위압적인 모습으로 중국이 변하고 있는 것이다. 중국에 인접한 국가들은 벌써부터 긴장감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 개혁·개방 이후 지난 20년은 중화.. 時事論壇/時流談論 2016.04.07
[이하경 칼럼] 만만한 중국은 사라졌다 중앙일보 2016.04.05. 18:44 평가는 냉정했다. 미국의 혁신역량은 절반으로 줄었고, 남은 건 실리콘밸리뿐이라고 했다. 반면 중국은 “유일하게 더 혁신할 수 있는 나라”라고 후한 점수를 주었다. 귀를 의심했다. 평가자는 2006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에드먼드 펠프스 미국 컬럼비아대 교.. 時事論壇/時流談論 2016.04.06
[朝鮮칼럼 The Column] 민족경제론 진영에 가담한 서강학파 김종인 (출처-조선일보 2016.04.04 강규형 명지대 교수·현대사) 김종인 대표가 일원인 서강학파 서구 첨단 경제 이론 무장하고 개발 경제 시대 성장 이끌어 식민지 半봉건사회론에 뿌리 둔 운동권 낡은 인식 불식시키고 수권 정당 만들어 낼 것인가 '통합진보당 해산 헌법재판소 결정문'은 모두(冒.. 時事論壇/時流談論 2016.04.04
선관위, 이번엔 ‘성관계’ 연상시키는 투표독려 영상 경향신문 : 2016.03.30 23:09:52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식 유튜브에 올린 투표독려 영상 갈무리 한 소개팅 자리. 약속 시간에 늦은 남성이 허겁지겁 도착한다. 남성의 변명이 이어진다. 그런데 여성은 대뜸 “오빠, 그거 해 봤어요?”라고 남성에게 묻는다. 당황한 남성은 “초면에 벌써부터 .. 時事論壇/時流談論 2016.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