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돕는 아름다운 독거노인…익명의 60대 할머니 농사지어 번 돈 500만원 기부 지난 17일 오후 울산시 남구 신정2동 주민센터에 남루한 옷차림의 60대 할머니가 1층 민원실 문을 조심스럽게 열고 들어왔다. 그는 “사회복지담당자가 누구냐”며 “내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좀 주고 싶은데...”라고 운을 뗐다. 그를 맞이한 주민센터 직원은 사무실 맨 안쪽에 있는 동.. 生活文化/感動·共感 2014.10.23
여장을 한 아버지 여장을 한 아버지 보랏빛 단발머리의 여성으로 보이는 사람이 아이와 함께 길거리에서 생리대를 팔고 있었습니다. 중국 쓰촨성에 사는 왕하아린씨 사실 왕하아린씨는 여장을 한 남자였습니다. 길거리에서 남성이 생리대를 팔고 있다면... 이 사람에게 생리대를 사갈 여성은 많지 않을 것.. 生活文化/感動·共感 2014.10.22
당신에게 팔이 없다면... 당신에게 팔이 없다면... = 영상 보기 = 그녀는 비록 양팔은 없었지만 보이지 않는 팔을 사용했습니다. 장애를 장애로만 여기지 않고 희망을 놓지 않는 '의지'라는 팔이 그녀와 함께 했습니다. # 오늘의 명언 세상은 그대의 의지에 따라 그 모습이 변한다. 동일한 상황에서도 어떤 사람은 절.. 生活文化/感動·共感 2014.10.21
신발 한 켤레를 닳게 할 수만 있다면 신발 한 켤레를 닳게 할 수만 있다면 장난꾸러기 아들 때문에 걱정이 많은 한 아버지가 있었다. 손수레를 타고 비탈길을 내려오는 놀이를 좋아하는 아들은 운동화 밑창이 금방 닳아버리곤 했다. 고장난 세탁기를 중고로 구매하고 아들의 신발을 사주기로 결심했다. 중고세탁기를 구매하.. 生活文化/感動·共感 2014.10.19
작품의 원동력은 사랑? 사진작가 아빠의 ‘감동’ 스토리! 작품의 원동력은 사랑? 사진작가 아빠의 ‘감동’ 스토리! - 중앙일보 뉴스 소중한 사람이 내 곁을 갑자기 떠난다면? 생각하기도 싫은 그 순간 제일 먼저 드는 감정은 “있을 때 잘 해줄걸”이라는 후회일 것이다. 그리고 함께 한 순간을 담아내지 못한 아쉬움일 것이다. 미국 켄터키주에 .. 生活文化/感動·共感 2014.10.18
[히로미의 한국 블로그]사람과 사람의 거리감, 그 온도차에 대하여 중년의 부부가 다정한 모습으로 가을 길을 걷고 있다. 나라와 인종은 달라도, 부부의 인연은 가장 가깝고 소중한 인간관계일 것이다. 동아일보DB 가와니시 히로미 일반적으로 한국인은 일본인에 비해 인간관계가 긴밀하다고들 한다. 생활 속에서 그렇게 느끼는 장면도 있지만 나에게는 .. 生活文化/感動·共感 2014.10.17
아내와 아침식사 아내와 아침식사 유난히 바쁜 어느 날 아침... 8시 30분쯤 되었을 때 80대의 노신사가 엄지손가락의 봉합 침을 제거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하셨다. 그는 9시에 약속이 있다며 빨리 해달라고 나를 무척이나 재촉하셨다. 나는 노신사의 바이털 사인을 체크하고 상황을 보니 모두들 아직 출근 .. 生活文化/感動·共感 2014.10.16
눈물없는 나라 찾아, 고향을 떠난다 - 태국 난민수용소에서 고경호씨 作 오늘도 소식없이… 엄마 어디 있나요 - 고경희씨 재입북 부른 딸의 노래 ‘용남이 떠나고 은향이 너도 떠난다/정든 고향 두고서 어데로 떠나가느냐/자유와 인생에 등불의 빛을 따라서/눈물 없는 나라를 찾아서 고향을 떠난다…’ 탈북했다가 딸이 보고 싶어 북한에 돌아간 고경희 씨(39·.. 生活文化/感動·共感 2014.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