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文化/感動·共感 970

당신이 알던 사자가 아냐, 아기처럼 꼭 안기는 암사자…사연 들어보니 ‘감동’

‘생명의 은인’을 잊지 않은 동물 이야기가 전세계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놀라운 건 이 주인공이 바로 맹수 암사자라는 점이다. 독일인 발렌틴 그루너(Valentin Gruener)는 오래 전 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죽어가는 새끼 사자 한 마리를 구조했다. 당시 ‘시르가(Sirga)’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