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하루-따뜻한 목소리 따뜻한 목소리 서울 메트로 스토리텔링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영등포구 최의영님의 글을 소개할게요... 열두 살 아들과 함께 급히 지하철을 갈아타다가 아이는 미처 타지 못하고 저만 전동차에 올라탄 적이 있었습니다. 멀어지는 아이의 모습... 아들에게는 가벼운 자폐 증세가 있.. 生活文化/感動·共感 2014.09.02
얼굴없는 ‘키다리 아저씨’ 남몰래 하늘나라로 대구 수성구에 11년간 쌀 기부… 올봄 96세 별세 뒤늦게 밝혀져 “올해도 찾아와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부할 줄 알았는데….” 해마다 추석을 앞두고 대구 수성구청을 찾아 불우 이웃을 위해 많은 쌀을 기부했던 ‘대구 키다리 아저씨’의 선행을 올해부터는 볼 수 없게 됐다. 그가.. 生活文化/感動·共感 2014.09.01
따뜻한 하루-야구장의 아주 특별한 시구 야구장의 아주 특별한 시구 수많은 관중이 있는 야구장에서 시구를 한다는 것은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얼마 전 사직구장에서 평범한 분의 시구가 있었습니다. 미화원으로 근무 중인 김청자 씨.. 지난 사직구장에서 있었던 한 야구경기에서 한 아기가 바지에 변을 .. 生活文化/感動·共感 2014.08.30
따뜻한 하루-가난은 물리학도 뛰어 넘는다 가난은 물리학도 뛰어 넘는다 외국의 한 사이트에 올라온 제3세계 가난한 사람들이 짐을 실어 나르는 모습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안전을 무시하고 이렇게 과적하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하지만 이들에게는 안전보다 생계의 절실함이 먼저입니다. 더 많은 물건을 팔기위해 .. 生活文化/感動·共感 2014.08.29
따뜻한 하루-오빠의 마음 오빠의 마음 = 영상을 클릭해주세요 = # 오늘의 명언 가족들이 서로 맺어져 하나가 되어 있다는 것이 정말 이 세상에서의 유일한 행복이다. - 퀴리부인 - ========================================== 천사같은 별이를 만나고 왔습니다. 2014.01.05 부터 2014.08.12 까지 여러 단체를 통해서 모금된 별이 후원.. 生活文化/感動·共感 2014.08.28
띠뜻한 하루-포로의 생존률 포로의 생존률 # 오늘의 명언 사람은 믿음과 함께 젊어지고 의심과 함께 늙어간다. 사람은 자신감과 함께 젊어지고 두려움과 함께 늙어간다. 사람은 희망이 있으면 젊어지고 실망이 있으면 늙어간다. - 사무엘 울만 - ========================================== 푸른중학교 2학년 이원재학생, 고맙습.. 生活文化/感動·共感 2014.08.27
따뜻한 하루-그녀의 오해 그녀의 오해 차를 몰고 집으로 가던 한 여성이 있었다. 그런데 트럭 한 대가 그녀의 차를 바짝 따라왔다. 여성은 거리를 좀 넓힐 생각으로 속력을 높였다. 그러자 트럭도 함께 속도를 높이기 시작했다. 그녀가 빨리 달릴수록 트럭도 자꾸 뒤를 쫓아왔다. 두려워 미칠 지경이 된 여성은 주.. 生活文化/感動·共感 2014.08.26
따뜻한 하루-두 개의 거울 두 개의 거울 사람들이 지나가는 곳에 사탕바구니를 놓아두었습니다. 한 아이가 주위를 두리번거리다가 그만 사탕을 집어가고 맙니다. 이번에는 사탕바구니 옆에 거울을 두었습니다. 다른 아이가 사탕을 집었다가 거울을 보더니 쥐었던 사탕을 제자리에 되돌려 놓습니다. 거울 효과. 누.. 生活文化/感動·共感 2014.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