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코하람 소녀들 집단납치 1년.."소녀들을 돌려줘" 연합뉴스 2015-4-14 세계 곳곳서 귀환 촉구 시위…"신께 기도" 애타는 부모들 나이지리아에서 이슬람 무장세력 보코하람에 소녀 219명이 집단납치된 지 14일(현지시간)로 꼭 1년이 됐다. 집에 돌아오기는 커녕 행방도 파악되지 않는 소녀들의 귀환을 위해 세계 곳곳에서 시위가 열린다. AFP통.. 生活文化/感動·共感 2015.04.15
사업가의 조언 사업가의 조언 한 미국인 사업가가 멕시코의 작은 바닷가 마을로 휴가를 가게 되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작은 배를 타고 들어오는 어부 한 명을 만나 말을 걸었다. "이것들을 잡는데 얼마나 걸리셨어요?" "많이 안 걸렸소." "그럼 더 많이 잡았을 수도 있었겠군요. 더 많이 잡으면 돈도 더 많.. 生活文化/感動·共感 2015.04.13
5살 소년, 엄마·아빠 결혼식 올려주고 세상 떠나다 서울신문 2015-4-10 안타까운 슬픔과 아름다운 감동을 동시에 자아내는 소식이다. 선천성 심장질환으로 시한부 삶을 살던 5살 소년이 자신의 '마지막 소원'을 이루고 조용히 눈을 감았다. 그 소원은 바로 아빠와 엄마의 결혼식이었다. 10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BBC는 브리스톨 아동병원에서 .. 生活文化/感動·共感 2015.04.11
꺼지지 않는 사랑 꺼지지 않는 사랑 인천시 강화군에는 늦은 밤에도 불이 꺼지지 않는 한 미용실이 있습니다. 미용실 안에는 세상 어느 곳에도 없는 침대 하나가 놓여져 있는데요. 침대에는 미용실을 운영하는 박명숙씨의 어머니께서 누워계십니다. 고단한 영업을 마치고 잠자리에 들 시간, 박명숙씨와 사.. 生活文化/感動·共感 2015.04.10
나는 나쁜 엄마입니다 나는 나쁜 엄마입니다 엄마는 강합니다. 엄마는 세상에서 가장 무섭지만, 가장 편안한 존재이기도 합니다. 자식이 아프면, '내 것을 줘서라도' 라는 생각을 가장 먼저 하는 사람이 엄마입니다. 여기, 가슴으로 낳은 아이를 가장 큰 사랑으로 키운 엄마가 있습니다. 장애를 가진 세진이를 .. 生活文化/感動·共感 2015.04.09
가슴 짠한 사진 한 장 가슴 짠한 사진 한 장 재 범벅, 땀 범벅이 된 모습으로 화재진압을 마치고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는 소방관님의 사진입니다. 목숨 걸고 국민을 지켜주고 계시기에 정말 든든하고, 그에 비해 너무도 열악한 처우에 가슴이 아프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 生活文化/感動·共感 2015.04.08
가난 때문에 꿈 포기 않기를... 가난 때문에 꿈 포기 않기를... 도덕적 의무를 다하는 사회지도층을 찾는 것보다 그렇지 못한 사례를 찾는 것이 더 쉽다는 현실 앞에 씁쓸함을 드러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여기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신 분이 계십니다. 그는 삼영화학그룹을 만든 장본인이자 자산.. 生活文化/感動·共感 2015.04.07
세탁소의 사과문 세탁소의 사과문 어느 아파트 근처에 있는 세탁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세탁소 전부를 태웠고, 며칠이 지난 후 아파트 벽보에는 '사과문' 하나가 붙었습니다. 사과문에는 불이 나 옷이 모두 타서 죄송하다는 이야기와 옷을 맡기신 분들은 옷 수량을 신고해 달라는 내용이 적혀있었습.. 生活文化/感動·共感 2015.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