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은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우리 딸은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이 땅의 아들바보, 딸바보 부모님들! 정말 이 질문만은 이제 그만해 주세요! 아이들은 엄마도 아빠도 모두 똑같이 사랑한답니다. ^^ = 따뜻한 말 한마디로 힘이 되어주세요 = = 카카오스토리로 새로운 따뜻한 하루의 감동을 만나보세요 = ===================.. 生活文化/感動·共感 2015.05.03
세상이란 게 다 그런 거라네 세상이란 게 다 그런 거라네 일기예보에도 없던 비가 쏟아졌다. 도로 위의 사람들은 비를 피하기 위해 허둥지둥 뛰어다녔다. 나도 갑작스러운 비를 피하기 위해 눈에 띄는 한 건물의 좁은 처마 밑으로 뛰어 들었다. 그곳에는 이미 나와 같은 처지의 청년이 서 있었다. 빗방울이 점점 더 굵.. 生活文化/感動·共感 2015.05.02
[설왕설래] 충무공 할머니 세계일보 2015-4-30 집을 나간 아들이 며칠째 소식이 끊겼다면? 처음에 화가 치밀다가도 나중엔 '제발 별 탈 없이 돌아오라'고 빌게 마련이다. 부모 심정은 아마 똑같을 것이다. 그러나 러시아 정교회 안토니 블룸 대주교의 아버지는 달랐다. 아버지는 며칠 만에 돌아온 아들에게 "네 걱정을 .. 生活文化/感動·共感 2015.05.01
가장 소중한 물건 가장 소중한 물건 초등학교 2학년 담임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숙제를 내 주었습니다. "부모님께서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물건을 그려 오는 거다. 엄마나 아빠가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물건을 한 가지만 예쁘게 자알 그려 오는 거야. 알았지?" 선생님의 말씀에 아이들은 저마다 많.. 生活文化/感動·共感 2015.04.30
이 땅의 아이들이 왜 떨어야 합니까 이 땅의 아이들이 왜 떨어야 합니까 대기업의 임원으로 승승장구하는 한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아내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과 아들. 특히 고등학생이던 아들은 아버지를 닮아 공부면 공부, 운동이면 운동 못하는 게 없는 자랑스러운 아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잦은 출장.. 生活文化/感動·共感 2015.04.29
네팔인의 희망을 삼켜버렸습니다 네팔인의 희망을 삼켜버렸습니다 지진으로 슬픔의 도시가 된 네팔, 그들을 도와주세요 규모 7.8의 네팔지진, 아이티 대지진의 16배 81년 만의 대지진은 네팔인의 희망을 삼켜버렸습니다! 지난 25일, 네팔 수도 카트만두 인근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해 현재까지 약2,300여 명이 사망한 것.. 生活文化/感動·共感 2015.04.28
밀린 월세 밀린 월세 오늘도 주인집 불이 꺼지는 것을 본 후에야 집으로 들어갑니다. 월세를 못 낸지 벌써 두 달째. 4년간 이 집에 살면서 단 한 번도 월세를 밀려본 적이 없었는데, 실직은 저를 이렇게도 비참하게 만들었습니다. 두 달 전 일하던 동물병원 원장님이 어느날 저를 불렀습니다. "미안한.. 生活文化/感動·共感 2015.04.27
가족은 그런 것 같습니다 가족은 그런 것 같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1학년이었고, 동생이 중학교 2학년이었던 시절 이야기입니다. 집 근처에 학교가 있어 걸어 다녔던 저와는 달리 동생은 학교가 멀어 버스를 타고 통학을 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동생은 늘 엄마가 주시는 차비를 들고 집을 나섰습니다. 그런데, 차.. 生活文化/感動·共感 2015.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