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 있어서 나는 살아갈 것이다 추억이 있어서 나는 살아갈 것이다 남편과 나는 1994년 성당에서 만났다. 그는 수녀가 되려던 나에게 삭발까지 하고 구애를 했다. 처음부터 쉽지 않은 결혼이었다. 변변한 직장이 없던 그를 우리 부모님은 완강히 반대했다. 그러나 나에게 그는 사랑하는 일이 얼마나 따뜻하고 행복한 일인.. 生活文化/感動·共感 2015.05.28
오늘부터... 오늘부터... 여덟 살에 아버지를 여의었습니다. 때문에 청소년기를 지나면서 아버지라는 든든한 버팀목이 없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를 절실히 느끼며 자라게 되었습니다. 늘 그렇게 아버지의 등을 그리워하다가 오는 8월 한 아이의 아빠가 됩니다. 마흔 살,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 生活文化/感動·共感 2015.05.27
포기란 끝까지 노력한 자의 특권입니다 포기란 끝까지 노력한 자의 특권입니다 =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 가장 힘든 시간을 이겨내지 못한다면, 단 한 번만 주어지는 인생의 끝에 처음 주어진 환경처럼 춥고 어두운 환경이 주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가장 힘든 시간을 죽기로 이겨낸다면, 당신 인생의 .. 生活文化/感動·共感 2015.05.26
자만의 결과 자만의 결과 # 오늘의 명언 겸손을 배우려 하지 않는 자는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다. - O.메러디드 - = 따뜻한 말 한마디로 힘이 되어주세요 = = 카카오스토리로 새로운 따뜻한 하루의 감동을 만나보세요 = 生活文化/感動·共感 2015.05.24
사랑하는 딸에게 사랑하는 딸에게 사랑하는 딸에게 / 안정순 만물이 소생하는 봄 날 새 생명이 움을 틔워 희망의 열매를 키워가듯 좋은 배필을 만나 일가를 이루게 됨을 무척이나 뿌듯하고 자랑스럽구나! 사랑하는 딸아! 이젠 혼자가 아닌 한 남자의 아내로서 서로를 존중하고 아껴주며 믿음과 신뢰로 사.. 生活文化/感動·共感 2015.05.23
따뜻한하루 ,지갑 속에 담긴 사랑 이야기 지갑 속에 담긴 사랑 이야기 20년 동안 가게를 하며 참 많은 손님을 만났습니다. 여러 가지 사연을 가진 손님들 중, 유독 아름다운 기억으로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분이 한 분 계십니다. 가게 문을 연지 얼마 안 됐을 때였습니다. 저녁 무렵 사십대로 보이는 남자손님이 가게로 들어섰고, .. 生活文化/感動·共感 2015.05.22
허술하게 만들어진 인생의 집 허술하게 만들어진 인생의 집 한 나이 많은 목수가 은퇴를 결심합니다. 어느 날 그는 자신의 고용주에게 일을 그만두고 자신의 가족과 남은 여생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고용주는 무엇보다 목수가족들의 생계가 걱정되어 그를 말렸지만, 목수는 여전히 일을 그만 두고 싶어했습니.. 生活文化/感動·共感 2015.05.21
내 사랑을 후회하고 후회했다 내 사랑을 후회하고 후회했다 아직도 볼 때마다 설레는 예쁜 아내. 6년 전 5월, 경복궁에서 우연히 한국에 여행 온 아내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 후광이 비친다는 게 뭔지 그때 비로소 알았다. 운명이란 그런 건지 아내 역시 별로 잘생기지도 않은 나를 보고 딱 들은 생각이 '귀엽다, 보조개'.. 生活文化/感動·共感 2015.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