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목소리로 외치네요. Free roses~ =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 생각도 못한 행운과 마주한 그녀, 그녀가 사람들에게 꽃을 나눠주며 행복한 여인이 됐듯 꽃을 받은 지하철 승객들도 뜻밖의 행복한 하루를 맞이했을 것입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아름다운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있기.. 生活文化/感動·共感 2015.06.15
하늘로 간 애완견으로부터 온 한 통의 편지 감동 서울신문 2015-6-13 평범한 가족의 일상에서 벌어진 소소하지만 잔잔한 감동을 주는 사연이다. 최근 미국 NBC뉴스는 버지니아주 노퍽의 한 가정집에서 일어난 3살 소년과 애완견의 소설같은 이야기를 전했다. 사연은 지난 4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지역에 사는 웨스트브룩 가족은 13년을 함.. 生活文化/感動·共感 2015.06.14
천사의 미소는 여전히 예쁘구나 지난 4월 따뜻한 하루에서 모금을 진행한 '천사가 이보다 예쁠 수 있을까요?' 사연의 뒷 이야기입니다.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고통받고 힘들어하는 아이들의 너무도 많습니다. 오늘 하루 소희를 포함해 고통받는 아이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는 따뜻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지난 .. 生活文化/感動·共感 2015.06.13
전쟁의 기억에서 잊혀진 아이들 조지 F. 드레이크 박사(85)는 나이 21살, 1952년 정보부 사병으로 처음 한국 땅을 밟았다. "어느 날, 부대주변에서 두 살짜리 남동생을 업고 헤매던 여덟 살짜리 여자아이를 만나게 됐습니다. 아이는 오늘 밤 어디로 가야 할지도 모르고, 며칠째 먹지도 못하고 있었다고 했습니다." 드레이크 .. 生活文化/感動·共感 2015.06.12
우리를 살게 하는 힘은 여전히 사랑, 사랑이다 폐암 선고를 받은 아내는 수술을 받았지만 치료에 실패했고, 이내 온몸에 암세포가 퍼졌다. 암은 시신경까지 전이되었다. 진통제가 없으면 잠조차 편히 자지 못했고, 순하기 짝이 없던 사람이 차마 듣기 힘든 모진 소리를 했다. 나를 좀 보내달라고. 삶의 끈을 놓고 싶다고. 나는 어찌할 .. 生活文化/感動·共感 2015.06.11
초심을 잃으면 모든 것을 다 잃을 수도 있습니다 어느 날 시골 마을을 지나던 임금님이 날이 어두워 지자 한 목동의 집에서 어쩔 수 없이 하룻밤을 묵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임금님의 눈에 비친 목동의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욕심이 없고 성실하고 평화로운 것이 평소 자신의 신하들에게는 찾아보기 힘든 모습이었습니다. 젊은 .. 生活文化/感動·共感 2015.06.10
'안주'와 '도약' '안주'와 '도약' 한 중국청년이 무작정 미국으로 향했습니다. 청년은 미국에 도착하고 얼마 후부터 거리에서 바이올린을 켜며 생활비를 벌었습니다. 그는 목 좋은 은행입구에서 흑인 바이올리니스트와 함께 음악을 연주했는데 거리 공연치고 수입이 꽤 괜찮았습니다. 그는 좋은 수익의 .. 生活文化/感動·共感 2015.06.08
진정한 승리자 진정한 승리자 1997년 '미국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십'의 최종 승부는 '스티브 스콧'과 '타이거 우즈’간의 박빙의 승부로 치러졌다. 손에 땀을 쥐는 접전이 오가는 경기 중. 18번 홀의 연장 마지막 홀, 서로 동타를 이룬 가운데 스콧이 먼저 퍼팅을 할 차례였다. 우즈의 공이 스콧의 퍼팅라인.. 生活文化/感動·共感 2015.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