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탑? 드론이 촬영한 구름 휘감긴 교회탑 장관 무인항공기 ‘드론’이 촬영한 환상적인 교회의 모습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1분 37초가량의 영상에는 구름낀 날의 환상적인 교회 모습이 담겨 있다. 이 교회는 네덜란드 위트레흐트의 상징인 돔타워로 네덜란드에서 가장 오래되고 높은 교회 타워다. 총 465.. 生活文化/생활속사진 2014.12.09
바닥에 '다이빙'..설원 위 머리 처박은 여우 포착 눈으로 덮힌 설원 위 여우 한마리가 바닥에 거꾸로 머리를 처박은 재미있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최근 미국 출신의 야생 전문 사진작가 스티브 힌치(44)는 와이오밍, 몬타나, 아이다호주에 걸쳐 있는 옐로스톤국립공원에서 촬영한 야생 여우 한마리의 사진을 언론에 공개했다. 사진.. 生活文化/생활속사진 2014.12.08
부서진 벽에서 이소룡이 발차기를…프랑스 마을의 특별한 벽화들 프랑스 생테티엔에 거주하는 오크 오크(Oak Oak)는 그냥 지나쳐버리기 쉬운 마을의 ‘흠집’들을 근사한 작품으로 바꿔놓는다. 오크의 작품은 관찰력과 상상력을 기반으로 한다. 벽에 간 금, 조각난 벽돌, 아무렇게나 자란 넝쿨, 심지어 나무의 그림자까지도 그의 도화지가 된다. 그는 도시.. 生活文化/생활속사진 2014.12.07
보기만 해도 감성돋는 '아이와 동물' 사진 화제 보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진이다. '아이와 동물'이라는 주제에 천작해 온 한 러시아 여성작가의 사진이 최근 언론에 공개돼 훈훈한 감동을 주고있다. 과거에도 몇차례 언론에 보도돼 화제가 된 사진작가는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모스크바 출신의 엘레나 슈밀로바. 그녀는 오.. 生活文化/생활속사진 2014.12.06
[글 있는 풍경] 길 [출처 ; 한국사진기자협회 2014-12-4일자] 어린 시절 살던 곳은 산골이었고 고개였다. 그 고갯길을 국도와 고속도로와 철로가 나란히 지나갔다. 철로에선 아랫동네 아이의 어미소와 송아지가 치여 그 아이는 며칠을 울었노라 했다. 철로를 보면 까마득한 길처럼 보였다. 윗쪽으로는 터널이 .. 生活文化/생활속사진 2014.12.05
[사진] 눈 맞으며 먹는 홍시 ‘최고의 만찬?’ 쌀쌀한 겨울날씨를 보인 2일 대전 유성구 갑동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은 물까치 떼들이 내리는 눈을 맞으며 감나무의 홍시를 만찬으로 먹고 있다. 김성태 기자 生活文化/생활속사진 2014.12.04
화들짝~ 첫눈에 놀란 친구들 [출처 ; 한국사진기자협회 2014-12-3] 첫눈이 요란스럽게 내렸네요. 미처 준비 못한 가을 친구들 모두 화들짝 놀란 듯해요. -충남 천안에서 사진가 카멜리아 <사진을 통해 '감동'과 '공감'을 ! / 포토친구 바로가기> <찰나의 기록, 순간의 진실 / KPPA 바로가기> 生活文化/생활속사진 2014.12.03
한파 몰고온 동장군 12월의 시작과 함께 찾아온 동장군의 매서운 눈바람에 1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사거리를 건너는 한 시민이 옷에 달린 모자를 뒤집어쓴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날 중부지방 대부분과 남부 일부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2일 서울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지는 등 이번 주 내내 .. 生活文化/생활속사진 2014.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