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房/풍경사진 862

[寫眞] 갯골의 저녁 풍경

오늘도 할일없이 빈둥거리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 저녁때 갯골로 향했다. 지금의 갯골에는 특별히 갯골을 상징하는 꽃이 없고 여기 저기 흩어져 조금씩 피어 있는 양귀비와 금계국이 전부다 그렇게 사진을 찍으며 일몰시간을 기다렸지만 역시낮은 구름이 깔려 석양이 만들어지지 않았다. 이날은 나말고도 한무리의 동호회원들이 이곳에서 석양을 기다렸으나 역시 헛탕을 치고 말았다. 그들이 떠나고 나도 짐을 챙기며 올해는 비가 자주내려 때맞추기 어렵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좀더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갯골생태공원 2021-06-05] http://www.photofriend.co.kr/profile/photoview.html?pn=136916&listcode=profile2&listqs=dW..

[寫眞] 일출촬영장의 이모저모

몇년전에 이곳에서 일출을 찍고 그동안 뜸했는데 근처로 이사오고 접근성이 좋아졌으므로 일출사진을 시도해 보기로했다. 요즘 날씨가 완전 엉망이라 다소 염려 스럽긴했지만 오후부터 흐린다는 예보가 있었으므로 일단 시도해 보기로 했다. 주말이라서 인지 이미 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었다.(대략 30~40명 정도) 그런데 어째 수상하다. 낮은 구름인지 안개 같은 연무가 먼산 근처에 깔린것이 보이고일출 20~30분전에는 동쪽 하늘이 붉게 물들어야 하는데 영 기미가 안보인다. 일출시간이 다 됐는데도 여전히 상태는 변화가 없다. 이미 틀렸다는 생각이지만 그 누구도 자리를 뜨는 사람이 없다. 일출시간을 20여분 넘긴후에야 중천에 해가 나왔다. 그제서야 사람들은 이동을 하며 일출은 실패 했지만 정리 사진을 찍었다. 그중 한무리..

[寫眞] 상동호수공원의 한낮풍경

부천에는 여러개의 공원들이 있으나 상동호수공원처럼 호수를 기반으로한 공원은 상동호수공원이 유일하다. 그러다 보니 경관이 매우 뛰어나 가장 아름다운공원이라해도 과운이 아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이곳은 꽃양귀비,코스모스, 유채꽃등 계절별 꽃들을 심어 찬사를 받았었는데 최근 부천시는 온실등 사계절 관람이 가능한 시설들을 설치하고 있다. 이달초순경 오랫만에 달라진 호수공원을 보러 갔었는데 아직도 공사중이었지만 주변 경관의 아름다움은 여전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좀더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상동호수공원 2021-06-04] http://www.photofriend.co.kr/profile/photoview.html?pn=136384&listcode=newphoto&listqs= 아름다운 호수공원 부..

[寫眞] 미생의 다리(일명 자전거 다리)

미생의 다리는 이곳을 자니는 라이더들의 오랜 숙원 사업을 2014년에 완성한 자전거다리다. 종전에는 갯골과 소래생태공원을 잇는 자전거 다리가 없어 방산대교를 이용할수 밖에 없었는데 이 다리가 생기고 부터는 한결 수월하게 라이딩을 할수 있게 되었다. 다리의 모양을 자전거 형상을 하고 있는 것 역시 오로지 라이더들을 위한 다리라는 의미이며 당시 드라마 미생에서 아마도 이다리 이름을 미생의 다리라 명명했을것으로 추측해 보는데 확실한 증거는 없다. 촬영가기전에 물때를 알아 보는것은 기본 상식이다. 사리에 걸리면 금상첨회이나 그냥 만조시간에 맞춰가도 좋은 사진을 담을수 있다. 이곳의 사진 촬영 백미는 일출사진으로 주로 겨울철일출이 최고다. 그리고 일반 풍경 사진으로는 구름이 많은 초가을 한낮사진이 좋다. 이미지를..

[寫眞] 아라뱃길

지난 5월말에는 그동안 너무 오래 찾지 않은 아라뱃길 김포 터미날을 찾았다. 요트 계류장에는 예나 다름없이 많은 요트들이 정박해 있어 얼핏 보면 활발한 해양도시같아 보인다. 그러나 마리나 건물은 궂게 닫혀 있고 사람이 나타나지 관리인인듯한 사람이 경계의 눈빛으로 바라본다. 여객들이 붐비던 터미날 역시 화장실만 열어 놓고 모든것은 먼지 하나 움직이지 않는다. 부두에는 내부 집기들을 모두 뜯어낸 여객선이 하나 정박해 있다. 황량함이 막 촬영을 끝낸 세트장을 방불케한다. 이미 개발비는 모두 투자 되어 국민세금이 낭비 되었지만 이대로 두면 그 비용은 매몰비용으로 회수 불가능하게 된다. 그러나 중국까지 널히려던 장초 계획을 축소하여 서해 도서 지방을 여행할수 있는 크우즈로 운행한다면 다소 나마 투자비를 회수 할수..

[寫眞] 한강과 유채꽃

한강의 유채꽃은 반포 서래섬과 구리 한강시민공원에서 볼수 있었는데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구리는 2년째 파종을 거뒀고 서래섬은 올해도 유채꽃밭을 만들어 거리두기에 지친 시민들의 위안이 되고 있다. 며칠전 비내리는날 단양이 서래섬 유채꽃 소식을 알려와 과천 대공원 작약상태도 볼겸 촬영에 나섰다. 아침일찍 서둘러 대공원 장미를 두시간 가량 찍고 오후에 서둘러 서래섬으로 향했다. 올해 서래섬 유채꽃은 상태는 좋은데 비바람에 쓰러진곳이 많았다. 햇볕도 강하게 내려쪄 오래 촬영하지 못하고 한번 쭉 흩어내려가며 찍고 곧 귀가길에 올랐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좀더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한강 서래섬 2021-05-19] http://www.photofriend.co.kr/profile/photoview..

[寫眞] 갯골 양귀비

지난주 화요일 하도 그 모습이 자주 변하는 갯골이 지금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 궁굼하여 이른아침 찾았다. 역시 예감은 적중했다. 단양이랑 방문했을때 많은 꽃몽우리를 달고 있었던 꽃양귀비가 완전 만개했다. 평일임에도 방문객은 넘쳐난다. 코로나 19는 이미 다 끝난것처럼 어른아이 할것 없이 몽땅 다 나온 느낌이다. 청보리도 어느듯 누런기를 띄기 시작했다. 앞으로 한달후면 완전히 익게될것 같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좀더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갯골생태공원 2021-05-18] http://www.photofriend.co.kr/profile/photoview.html?pn=135821&listcode=newphoto&listqs= 꽃양귀비가 있는 갯골풍경 갯골이 다시 옷을 갈아 입었습니다. ..

[寫眞] 홍도화

지난달 13일 시흥에서 부천으로 넘어가는 여우고개길에서 뒤늦은 벚꽃 촬영을하다 우연히 홍도화 식재지를 발견하였다. 길옆 산비탈에 조성된 홍도화 밭인데 과일을 목적으로 조성한 과수원이 아니라 시민들 휴식공간으로 조성된 간지다. 부천은 옛부터 복숭아 산지로 유명하다. 지금은 전지역이 도시화되고 원미구등 일부 지역에서만 복숭아 과수원을 볼수 있지만 옛 명성을 간직하려는 시민들의 뜻이 해마다 복사골축제를 열고 있다. 처음에는 만첩홍엽 벚꽃인가 했는데 자세히 보니 꽃의 형태가 약간 다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좀더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서울식물원 2021-04-013] http://www.photofriend.co.kr/profile/photoview.html?pn=134314&listcod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