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오천축국전>·<열하일기>...혜초·연암은 왜 긴 여행을 떠났을까? 조선pub : 2016-07-29 09:46 ▲ 왕오천축국전 인생은 무엇일까. 천상병(千祥炳)은 ‘소풍’에 비유한다. 소풍은 유쾌하고 짤막한 여행이다. 누군가는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기나긴 여행’이라고도 말한다. 성서도 곳곳에서 인간이 ‘나그네’에 불과하다고 가르친다. 나그네로 사는 것이 곧 .. 人文,社會科學/歷史·文化遺産 2016.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