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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초원에서 맞은 아침

바람아님 2015. 2. 2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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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별을 노래했던 초원의 아침은 서투른 달빛과 붉은 이슬로 또 하루의 위로가 시작된다. 가진 것이 없으니 딱히 내어줄 것도 없지만 그 무슨 선물보다 위로가 된다. 태초의 모습이 그러했을까! 초원의 아침은 사진 담는 욕심마저도 내려놓게 만든다.
- 몽골 흡수골에서

사진가 여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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