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ral Park에 가다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똑딱이를 들고 평소 보다는 조금 일찍집을 나서 동막역에 도착한 시간이 11시 30분 우려했던대로 유수지는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컸다. 공단에서 흘러 나온 각종 폐수들이 유수지를 시커멓게 만든 속에서도 까마득히 먼 갈대 숲 에 철새들과 저어새로 추정되는 하얀 새들이 먹이 활동을 하고 있지만 내 똑딱이로는 촬영이 불가능 하여 날으는 왜가리 사진만 찍고 산책길에 피어 있는 작은 꽃과 개나리 꽃을 카메라에 담고 다시 전철을 타고 Central Park역으로 가 공원을 찾았다
주변의 높은 빌딩과 잘 정돈된 공원이 다소 이국적인 풍경을 만들었지만 나는 적지안이
남동 유수지 남동 유수지
왜가리의 비행
산책길 들꽃(실제 꽃크기는 약 0.5cm~0.7cm 꿀벌크기의 약1/3) 개나리도 피고
central park bld.
Tri Bowl 과 인천Tower가 배모양을 만들다 인천Tower
소변 분수 개오즘분수
인천 경재자유구역 관리청
전망대에서 바라 본 인천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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