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일대 이야기"… 서울역고가, '만화로 산책하다' 전시회

조선닷컴 : 2016.01.18 15:47

• 
  
• 
• 
  
• 서울시는 18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우리만화연대와 함께 '서울역고가, 만화로 산책하다' 전시회를 서울시청 본관 로비에서 연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은 박재동 화백의 '성냥팔이 소녀' 작품 모습. /연합뉴스
• 
  
• 
• 사진은 박재동 화백의 '투박스' 그림 작품의 모습. /연합뉴스
• 
  
• 
• 박재동 화백의 '포장마차 눈' 그림 작품의 모습. /연합뉴스
• 
  
• 
• 사진은 박재동 화백의 '퇴근길' 그림 작품의 모습. /연합뉴스
• 서울시청 본관 로비에서 열린 '서울역고가, 만화로 산책하다' 전시회 개막식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박재동 화백 등의 참석자들이 전시된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연합뉴스
• 서울시청 본관 로비에서 열린 '서울역고가, 만화로 산책하다' 전시회 개막식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박재동 화백 등의 참석자들이 전시된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연합뉴스
• 서울시청 본관 로비에서 열린 '서울역고가, 만화로 산책하다' 전시회 개막식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전시된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연합뉴스
• 서울 중구 세종대로 서울시청 로비에서 열린 '서울역고가, 만화로 산책하다'전시회를 찾은 한 시민이 작품들을 관람하고 있다. /뉴시스
• 서울시청 본관 로비에서 열린 '서울역고가, 만화로 산책하다' 전시회를 찾은 한 시민이 박재동 화백 등 만화가 23명이 서울역고가 일대를 그린 작품을 휴대전화 카메라에 담고 있다. /연합뉴스
• 서울 중구 세종대로 서울시청 로비에서 열린 '서울역고가, 만화로 산책하다'전시회를 찾은 한 시민이 작품들을 관람하고 있다. /뉴시스

 서울역 일대 이야기를 볼 수 있는 전시회 '서울역고가, 만화로 산책하다'가 18일부터 2월5일까지 서울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서울역과 그 주변 일대에 대한 이야기를 발굴 및스토리텔링을 하기 위해 서울시와 우리만화연대, 고가산책단 등이 힘을 모았다. 전시회 오픈 행사는 18일 오전 10시30분부터 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리며 시민들이 서울역과 그 주변에 얽힌 추억과 희망, 서울역 7017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내놓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