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16.03.22. 17:51
‘소녀시대’ 유리와 사촌동생 비비안이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서 유리, 비비안은 스트라이프로 경쾌함을 더한 데님 룩을 제안했다. 스트라이프 셔츠와 데님 팬츠를 매치해 트렌디하고 세련된 자태를 보여준 것.
또한 유리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청바지에 화이트를 코디를 매치해 차도녀 포스를 물씬 풍겼으며, 비비안은 흰 티셔츠와 데님스커트로 걸리시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닮은 듯 다른 비주얼로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두 사람은 브라운 톤의 헤어와 음영을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밝은 컬러감의 데님 룩과 균형을 맞췄다.
/패션 조선 에디터 전수정 (fashio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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