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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마돈나가 성추행 한 여성팬, 성숙한 몸매 ‘화제’

바람아님 2016. 3. 23. 23:51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16.03.2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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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7일(현지 시간) 호주 브리즈번 공연에서 마돈나에게 성추행을 당한 17세 여성팬이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당시 마돈나는 이 여성팬을 무대로 불러 갑자기 '엉덩이를 때리고 싶을 만큼 매력적'이라고 말하며 코르셋을 끌어 내려 맨가슴을 노출시키는 돌발 행동을 했다.

수천 명 앞에서 뜻하지 않게 가슴을 노출하게 된 이 여성팬의 이름은 조세핀 조지우로 바리스타이자 모델 지망생이었다. 공연이 끝나고 조세핀은 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인생 최고의 순간이었다'며 '마돈나를 고소할 생각이 없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더불어 조세핀의 인스타그램은 팔로우가 급증했다. 바로 노출된 조세핀의 몸매가 17세라고는 믿기지 않을만큼 성숙했기 때문이다.

인스타그램에서 조세핀이 공개한 사진들 중에는 비키니를 입은 모습이 다수 올라와 있다. 모델 지망생 답게 조세핀의 몸매는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모델들 못지 않게 빼어나다. 해외 다수 언론들도 조세핀의 비키니 사진들을 소개하며 모델로서의 가망성을 조심스럽게 점치고 있다. 마돈나의 성추행이 인터뷰에서 밝힌 것처럼 '인생에 최고의 순간'으로 실제 다가오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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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중앙일보
[영상 유튜브=mrvideouploads1]
[사진 인스타그램=josephineisaflo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