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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 수리산 노루귀
수리산 바람꽃을 담고 기왕에 왔으니 노루귀를 찾아 다음 골짜기로 향했다. 시간은 벌써 열두시를 지나 해가 중천에 떠 있어 노루귀를 찍기에는 매우 부적절한 시간이 었지만 쉽게 올수 있는 곳이 아니므로 촬영을 시작 했으나 노루귀의 대명사인 섬세한 솜털은 담을수가 없었다. 이곳에서는 이미 다른 사람들이 헤쳐 놓은것 말고는 자연상태 그대로 사진을 찍었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432x955)를 보실수 있습니다][수리산 2017-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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