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성전환 수술을 받은 트렌스젠더가 한국 배우 김태희와 송윤아를 동시에 닮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중앙일보]
입력 2017.05.03 15:40
태국에서 성전환 수술을 받은 트렌스젠더가 한국 배우 김태희와 송윤아를 동시에 닮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태희+송윤아 닮은 세계 트랜스젠더 1위 외모’라는 글이 인기를 끌고 있다. 태국 출신으로 키 172㎝에 몸무게 49㎏으로 소개된 이 트랜스젠더 모델은 중국과 홍콩에서 드라마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화장품 광고를 찍으러 한국에 와 배우 려원과 하리수와도 사진을 찍은 모습도 공개됐다.
화제의 모델은 트리차다 포이(30)로 19세 때 성전환 수술을 받았다. 지난해 중국과 태국의 합작 공포 영화 ‘마녀의사’도 찍었다.
태국에서 성전환 수술을 받은 트렌스젠더가 한국 배우 김태희와 송윤아를 동시에 닮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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