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온 다음 날 혹시나 하면서 복수초를 기대하면 물향기수목원을 찾았다.
안내소에서 물으니 꽃대가 올라오기는 했으나 꽃은 아직이고
그나마 눈속에 묻혀 볼수 없다고 한다.
이왕에 이리 되었으니 설경이나 즐기고 돌아왔다.
(2019_0219, 물향기수목원, 삼성 NX10 표준줌, 스마트폰)
이 곳에서는 60세도 넘은 듯한 여성들이 단체로 와서 추억을 만들며 설경을 즐기기에 여념이 없었다.
이런 장면을 볼 때 마다 남성보다 여성이 장수하는 이유를 알게된다.
물향기수목원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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