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2019.07.09. 17:35
멸종위기 2급 알락꼬리마도요 떼가 9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해안에서 발견됐다. 우리나라에서는 봄 가을에 찾아와 서해와 남해안의 갯벌, 하구 등지에서 게나 갯지렁이 등을 잡아먹는다. 최근 중간 기착지로 이용하는 갯벌이 매립, 오염되면서 먹잇감이 줄면서 세계적으로 수가 급격히 줄고 있다. 2019.7.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멸종위기 2급 알락꼬리마도요 떼가 9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해안 백사장 위를 날아가고 있. 2019.7.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멸종위기 2급 알락꼬리마도요가 9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해안에서 쉬고 있다. 2019.7.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멸종위기 2급 알락꼬리마도요 떼가 9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해안에서 힘차게 날아가고 있다. 2019.7.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멸종위기 2급 알락꼬리마도요 떼가 9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해안가를 날아가고 있다.. 2019.7.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멸종위기 2급 알락꼬리마도요 떼가 9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해안 뱍사장에 내려앉고 있다. 2019.7.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멸종위기 2급 알락꼬리마도요 떼가 9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해안에서 힘차게 날아오르고 았다. 2019.7.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멸종위기 2급 알락꼬리마도요 떼가 9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해안 상공우를날아가고 머다. 2019.7.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멸종위기 2급 알락꼬리마도요 떼가 9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해안에서 먹잇감을찾고 있다.. 2019.7.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멸종위기동물(2급)로 지정돼 세계적으로 보호받고 있는 알락꼬리마도요가 9일 포항시 남구 해안가를 찾았다.
국내에는 주로 봄, 가을에 날아오는 철새로 알려진 이 새는 최근 중간 기착지인 갯벌의 매립과 오염으로 먹잇감이 줄어들면서 개체 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포항에서 발견된 알락꼬리마도요는 12마리다.
도요목 도요과 마도요속인 알락꼬리마도요는 세계자연보전연맹에서 적색목록 위기(EN)등급으로 분류해 보호하고 있다.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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