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2020.07.07. 20:33
유네스코 집행이사회 최종 승인..제주도·청송·무등산 이어 국내 네 번째
화적연·비둘기낭 폭포·재인폭포 등 26곳 지질·문화 명소 등재
(의정부·춘천=연합뉴스) 우영식 양지웅 기자 = '자연이 빚은 지질자원의 보고(寶庫)'인 한탄강 일대가 국내 네 번째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받았다.
경기도는 지난달 29일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 중인 유네스코 제209차 집행이사회에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최종 승인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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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강원도는 2016년 3월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의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추진, 2018년 11월 유네스코에 세계지질공원 인증 신청서를 내 지난해 9월 후보지로 선정된 바 있다. |
(의정부·춘천=연합뉴스) 우영식 양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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