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2020.08.07. 23:28
(워싱턴=연합뉴스) 임주영 특파원 = 북한이 서울 등 한국의 인구 밀집 지역을 사정거리에 둔 재래식 포대로 공격에 나설 경우 1시간만에 최대 20만명 이상의 사상자가 생길 수도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
7일(현지시간) 미국 싱크탱크인 랜드연구소의 '북한의 재래식 포 : 보복, 강압, 억지 또는 공포에 떨게 하는 수단'이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한국의 주요 인구 밀집 지역 범위 내에 거의 6천개의 포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807232858767
미 싱크탱크 "북 재래식포 공격시 1시간만에 최대 20만명 사상"
미 싱크탱크 "북 재래식포 공격시 1시간만에 최대 20만명 사상"
(워싱턴=연합뉴스) 임주영 특파원 = 북한이 서울 등 한국의 인구 밀집 지역을 사정거리에 둔 재래식 포대로 공격에 나설 경우 1시간만에 최대 20만명 이상의 사상자가 생길 수도 있다는 예측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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