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2020.08.10 11:26
[the300]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검찰의 울산사건 수사는 문재인 대통령 탄핵을 위한 밑자락" 주장이 정계에 파장을 불러왔다. 야권 인사들이 강도 높은 비판을 내놓은 가운데,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상상이 망상까지 발전한 모양"이라고 일갈했다. 울산 사건 당사자인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조 전 장관 주장에 동조하고 나섰다.
진 전 교수는 지난 9일 페이스북을 통해 조 전 장관의 주장은 '유언비어'라고 단언했다. 그는 "명색이 전 장관인데 이런 허무맹랑한 얘기를 하고 있으니 안쓰럽다"며 "유언비어를 본인 스스로 믿는다면, 정신의학적으로 좀 심각한 상태에 있는 걸로 보인다"고 밝혔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81010537625676&outlink=1&ref=%3A%2F%2F
조국이 쏘아 올린 '文탄핵' 주장 '파장'… 진중권 "실없는 '망상'"
조국이 쏘아 올린 '文탄핵' 주장 '파장'… 진중권 "실없는 '망상'" - 머니투데이 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검찰의 울산사건 수사는 문재인 대통령 탄핵을 위한 밑자락" 주장이 정계에 파장을 불러왔다. 야권 인사들이 강도 높은 비판을 내놓은 가운데, 진중권 전 동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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