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房/꽃사진

[眞師日記] 꽃무릇-중앙박물관/길상사

바람아님 2020. 10. 19. 08:03

 

 경인지역에서 그래도 어느정도 규모를 갖춘 꽃무릇 단지로는 성북동 길상사와
국립중앙박물관 그리고 분당 중앙공원이다.
이중에 분당 중앙공원이 가장 큰 규모이나 꽃의 개화는 가장 늦은 곳이기도 하다.

순서상으로는 길상사가 가장 먼저 개화하므로 길상사부터 먼저 촬영에 나서야 하는데 다른 일정과
맞물려 분당 중앙공원을 먼저 다녀 오느라 길상사가 당초 예정됐던 일정보다 약열흘정도 늦었다.
길상사의 꽃무릇은 미개화 꽃봉우리는 하나도 없고 이미 30%는 꽃잎이 말라 있다.

싱싱한 꽃을 보지 못한 안타까움에 귀가길에 잠시 국립중앙박물관을 들려 보다 싱싱한 꽃을
담을수 있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좀더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증앙박물관/길상사 20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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