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20.11.22 10:00
그래픽텔링
코로나19로 인한 부채 증가는 예견된 부분이다. 예견되지 않았던 것은 가파른 상승세다.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 대비 총부채는 지난해 말 320%였지만 올해 말엔 365%로 늘 것이란 예상치가 나왔다. 전례 없는 상승 폭이다. 국제금융협회(IIF)가 지난 18일(현지시간) 낸 보고서 내용이다. 지난해 전 세계 GDP 대비 총부채는 연내 소폭 등락이 있었지만 320%선을 크게 넘지 않았다. 올해에만 약 15%가 껑충 뛴 셈이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926864
'코로나 부도' 쓰나미 온다…6개국 디폴트 선언, 미국도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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