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2020. 12. 24. 13:16
세계적인 투자자 짐 로저스가 세계적으로 빚이 많아 불황이 올 것이라면서 '더블딥'(이중 경기 침체) 시기를 내년 상반기로 예상했다. 증시 추락도 경고한 그는 24일 공개된 한국 뉴스1과 인터뷰에서는 한국증시에도 거품이 있다고 말했다.
최근 일본에서 낸 책 '대전환의 시대'에서 로저스는 이같이 전망했다.
출판을 맡은 프레지던트에 따르면 로저스는 현재 전세계는 지난 2008년 금융위기 때보다 부채 상황이 더 나쁘다면서, '0'에 가까운 금리가 계속될 수 없으며 금리가 오르는 때엔 많은 기업과 사람이 파탄을 맞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22413031564313&MRH_P
로저스의 경고.."내년 상반기 더블딥, 내 인생 최악 불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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