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事論壇/經濟(內,外)

美·日도 "생산기지 늘려라"…제조업 각자도생 경쟁, 시간이 없다

바람아님 2020. 12. 30. 08:38

 

매일경제 : 2020.12.28 17:25:28

 

한국도 20년 대계 세울 필요
대통령 직속위원회 만들고
규제혁파·정책지원 나서야

 

◆ 바운스백 코리아 매경 보고서 (上) ◆

"대통령 당선인님, 이제 미국에서 반도체를 만들 수 있는 여력은 전 세계 생산능력 대비 12%에 불과합니다. 미국 제조업 생산 역량을 전략적으로 키워야 합니다. 또 디지털 인프라스트럭처에 집중 투자하고 기업들이 원하는 21세기형 인재를 키워야 합니다."

미국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 뒤 20일이 지난 11월 23일. 밥 스완 인텔 최고경영자(CEO)는 조 바이든 당선인을 상대로 선거 승리를 축하하는 공개 서한을 인텔 홈페이지에 올려 화제를 뿌렸다. 그 내용을 보면 미국 첨단 제조업 역량이 벼랑 끝에 내몰렸음을 만방에 알리는 절절한 상소문이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0/12/1327471/
美·日도 "생산기지 늘려라"…제조업 각자도생 경쟁, 시간이 없다

 

美·日도 "생산기지 늘려라"…제조업 각자도생 경쟁, 시간이 없다

한국도 20년 대계 세울 필요 대통령 직속위원회 만들고 규제혁파·정책지원 나서야

www.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