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21. 07. 24. 03:20
부끄러움 모르고 침묵·은폐·정보 加工·거짓말로 국민과 가짜 疏通
국민을 친자식·의붓자식으로 가르면 '大통령' 아닌 '半통령'
문무대왕함은 고국에서 직선거리로는 1만2000km, 항로(航路)로 치면 2만4000km 이상 떨어진 아프리카 해역에서 임무를 수행 중이었다. 한국으로 귀환하려면 대략 50일가량 걸리는 위치다. 이 상황에서 선내(船內)에 코로나가 발생, 장병 301명 중 27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20일 공군 공중급유수송기(KC-330)로 귀환한 병사들은 첫 환자가 발생한 7월 2일부터 겪은 일을 이렇게 토해냈다.
https://news.v.daum.net/v/20210724032023998
[강천석 칼럼] 나라 病은 '국민 눈높이'가 아니라 '대통령 눈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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