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寫眞] 낚시터의 진화

지난번 산소에 갔다 오는 길에 낚시터가 있어 잠시 내려 구경했는데 이건 내가 낚시 다닐때와는 천지 차이다. 물론 일부 좌대는 옛날 그대로 인것도 있지만 일부는 호화 방갈로를 방불케한다. 낚시 아니더라도 휴양시설로도 손색이 없어 보인다. 저수지를 한바퀴 돌아 나오는데 폐쇄된 도로에 여러개의 화분이 이름도 모를 꽃을 달고 있다. 주인이 없어 허락은 못 받았지만 눈에 띄는 꽃 몇컷을 찍고 귀가 하였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좀더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용담 저수지 2021-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