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學,藝術/아트칼럼

[우정아의 아트 스토리] [392] 반 고흐처럼 프랑스 소설을

바람아님 2021. 8. 25. 06:00

 

조선일보 2021. 08. 24. 03:04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1853~1890)는 37세로 짧은 삶을 마감할 때까지, 고작 9년 남짓 화가로 살면서 900여 점의 회화를 남겼다. 습작까지 더하면 수천 점을 헤아린다. 가족들에게는 수시로 편지를 썼다. 남아있는 것만 800통, 사라진 편지까지 합하면 2000통가량이라고 한다. 쓰기만 해도 하루가 짧았을 텐데, 반 고흐는 그 와중에 프랑스 소설을 탐독했다. 어쩌면 그에게 시간을 함께 보낼 친구가 없었기 때문에 이 모든 게 가능했을지 모른다.


https://news.v.daum.net/v/20210824030433126
[우정아의 아트 스토리] [392] 반 고흐처럼 프랑스 소설을

 

[우정아의 아트 스토리] [392] 반 고흐처럼 프랑스 소설을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1853~1890)는 37세로 짧은 삶을 마감할 때까지, 고작 9년 남짓 화가로 살면서 900여 점의 회화를 남겼다. 습작까지 더하면 수천 점을 헤아린다. 가족들에게는 수시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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