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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나의 소설 같은 세상] [140] 백신 접종, 밀어붙이기만으로는 안 된다

바람아님 2021. 12. 9. 07:03

 

조선일보 2021. 12. 08. 03:02

 

이것은 당신들의 죄가 아니다. 당신들은 환자다. 그러나 기뻐하라. 당신들은 완벽해지고, 기계와 동등해지고, 백 퍼센트 행복으로 향한 길이 열린다. 모두들, 노소를 막론하고 서둘지어다. 서둘러 ‘위대한 수술’을 받을지어다. 위대한 수술이 시술되고 있는 강당으로 빨리 갈지어다. 위대한 수술 만세! 단일제국 만세! ‘은혜로운 분’ 만세!         -예브게니 이바노비치 자마친 ‘우리들’ 중에서

 

이번 주부터 백신 패스가 없으면 카페나 식당을 이용할 수 없다. 청소년도 내년 2월부터 도서관?학원 등의 출입이 금지된다. 질병관리청장은 “확진자 급증과 변이 대응을 위해 예방접종에 꼭 참여해 달라”고 했다. 3차 접종은 물론 미접종자 및 중?고등학생에게도 백신을 의무화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방침이다.


https://news.v.daum.net/v/20211208030249012
[김규나의 소설 같은 세상] [140] 백신 접종, 밀어붙이기만으로는 안 된다

 

[김규나의 소설 같은 세상] [140] 백신 접종, 밀어붙이기만으로는 안 된다

이것은 당신들의 죄가 아니다. 당신들은 환자다. 그러나 기뻐하라. 당신들은 완벽해지고, 기계와 동등해지고, 백 퍼센트 행복으로 향한 길이 열린다. 모두들, 노소를 막론하고 서둘지어다. 서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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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열린책들 세계문학 37) 

저자        예브게니 이바노비치 자먀찐 | 역자 석영중

출판        열린책들 | 2009.11.30.

페이지수   239 | 사이즈 128*188mm

판매가      서적 10,620원 e북 5,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