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2022. 01. 20. 03:02
아메데오 모딜리아니는 목이 길고 눈동자 없는 여인 그림으로 유명하다. 이 초상화 속 여인도 유난히 긴 얼굴과 목을 가졌다. 나무 의자에 비스듬하게 앉은 모델은 그의 아내 잔 에뷔테른이다. 눈동자 없는 푸른 눈 때문일까. 왠지 무기력하고 우울해 보인다. 화가는 아내를 왜 이런 모습으로 그린 걸까?
https://news.v.daum.net/v/20220120030218209
신화가 된 비운의 커플[이은화의 미술시간]〈198〉
신화가 된 비운의 커플[이은화의 미술시간]〈198〉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화가 부인의 초상’, 1918년.아메데오 모딜리아니는 목이 길고 눈동자 없는 여인 그림으로 유명하다. 이 초상화 속 여인도 유난히 긴 얼굴과 목을 가졌다. 나무 의자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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