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22. 03. 26. 03:20
大義名分 서느냐가 전쟁과 정치권력 盛衰 좌우
172석 巨大 야당, 힘 잘못 쓰면 自害 도구 될 수도
한국 대선이 끝날 무렵이면 우크라이나 전쟁도 승패가 가려질 거로 알았다. 그러나 한국 선거 상황도 우크라이나 전쟁도 여전히 진행 중이다. 전쟁은 군사력의 강약(强弱)에 따라 결판난다. 러시아는 국방 예산, 전폭기·탱크 숫자 모두 우크라이나의 10배 규모다. 푸틴은 저(低)비용으로 신속하게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푸틴의 계산은 빗나갔다. 러시아 입장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은 길고 비싸고 어려운 전쟁으로 변했다.
https://news.v.daum.net/v/20220326032013981
[강천석 칼럼] 대통령과 당선인, 국가에 대한 禮儀 지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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