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2022-12-15 03:00
미술을 전공하지 않았는데도 독학해서 화가로 성공한 이들이 있다. 프랑스에 앙리 루소가 있다면 미국에는 프랜시스 윌리엄 에드먼즈가 있다. 세관원이었던 루소는 은퇴 후 전업 화가가 되었지만 에드먼즈는 평생 은행원이었다. 돈을 다루는 직업인이다 보니 그림을 그릴 때는 오히려 문학이나 도덕적 주제에 빠져들었다.
https://v.daum.net/v/20221215030028172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은화의 미술시간]〈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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