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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아직도 마르크스를 떠받드는 이유는?[송재윤의 슬픈 중국]

바람아님 2023. 1. 1. 06:59

조선일보 2022. 12. 31. 09:00

송재윤의 슬픈 중국: 대륙의 자유인들 <60회>

헌법에 마르크스-레닌, 마오쩌둥, 덩샤오핑, 장쩌민, 후진타오, 시진핑 이념 열거

잘못된 철학이 국가 이념이 되면 정치적 억압과 경제적 빈곤의 악순환이 계속된다. 개혁개방 이전까지 중국 현대사는 독단적이고 폐쇄적인 마르크스-레닌주의와 마오쩌둥 사상이 빚어낸 공산 전체주의의 잔혹사였다. 중국 현대사의 모순과 부조리를 직시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마르크스의 유물론적 인간관을 비판적으로 고찰해야 한다. 청년 마르크스(Karl Marx, 1818-1881)의 유물론적 독단이야말로 전 중국을 혁명의 광기로 몰아넣은 이념적 바이러스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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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아직도 마르크스를 떠받드는 이유는?[송재윤의 슬픈 중국]

 

중국, 아직도 마르크스를 떠받드는 이유는?

송재윤의 슬픈 중국: 대륙의 자유인들 <60회> 헌법에 마르크스-레닌, 마오쩌둥, 덩샤오핑, 장쩌민, 후진타오, 시진핑 이념 열거 잘못된 철학이 국가 이념이 되면 정치적 억압과 경제적 빈곤의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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