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23. 5. 8. 00:00 수정 2023. 5. 8. 00:35
레인저 특수부대 첫 대만 침투 훈련 전격 공개, 중 침공 원천봉쇄 나서
25개 미 군수업체 대표는 대만 방문해 미국산 무기 현지 생산 협의
미군이 육군 최고의 강습부대로 꼽히는 제75 레인저연대를 동원해 대만 침투 훈련을 벌인 사실을 상세하게 공개한 거에요. 5월1일에는 스티븐 러더 전 미 태평양해병부대(MFP) 사령관(중장)이 록히드 마틴, 레이시온, 에어로바이론먼트 등 미국 25개 군수업체 대표들을 이끌고 대만을 방문했습니다. 중국의 레드라인을 훌쩍 뛰어넘어 대만을 공격하면 미군이 무조건 개입하겠다는 선언을 한 것으로 보여요.
이 부대는 이날 칼 구스타브 무반동총, 스위치블레이드 자폭 무인기 등을 동원해 중국군이 장악한 대만 내 한 건물에 침투해 포로 등을 구출하는 훈련 등을 했다고 합니다.
중국은 대만 내 현존하는 진정한 위협”이라며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3차 세계대전을 막는 것”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https://v.daum.net/v/20230508000024643
최정예 특수부대 레인저 떴다, 대만방어 ‘실전 모드’ 돌입한 미군 [최유식의 온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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