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빅토리아 대관식을 참관하지 못했다.
그만큼 관곡지의 빅토리아 생육상태가 좋지 않았었다.
그런데 올해는 예상보다 많은 빅토리아가 연일 꽃대를 세웠었지만
더위가 기승을 부려 대부분이 대관식을 못하고 녹아 내렸다.
극적인 반전을 가져온것은 찬바람이 부는 9월 중순경부터 하나 둘
대관식을 성공리에 마쳤다. 여기서 또하나 변화된 모습은 예전에는
11시가 넘어서 대관식이 진행되었는데 올해는 8시 반이면 거의 왕관이
다 벌어졌다. 지난달 25일 극적으로 대관식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관곡지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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